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죠 사토루/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기수뇌동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죠 사토루 육안.jpg|width=100%]]}}}|| >'''하지만 주변에 아군이 얼마나 있든''' >'''죽을 때는 혼자야.''' > [[후시구로 메구미]]의 회상으로 등장.[* 이 시기의 고죠는 아직 고전의 학생이었으므로 당시 쓰고 있던 선글라스는 현재의 선글라스와 디자인이 다르다.]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후시구로 메구미를 찾아가 너의 아버지는 자기조차 기겁할 정도로 형편없는 작자였고, 너의 아버지가 숨겨두었던 비장의 카드라고 말하며 완전 열받지 않냐고 물어본다.[* 이때 후시구로는 고죠의 말대로 정말 열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버지가 아닌 [[고죠 사토루|당신]]의 무신경함이 열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수상한 손동작으로 웃는데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고죠가 꼭 유괴범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후시구로의 개인 훈련을 봐주던 당시, 자신에게 훈련을 부탁한 게 이타도리에게 추월당해서 초조해진 것이냐고 물었다. 딱히 그런 것이 아니라 수단을 가릴 상황이 아닐 뿐이라는 후시구로의 대답에[* 정확히, 후시구로가 초조함을 느끼는 이유는 경쟁심리 같은 것이 아니라 동료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지켜낼 정도로 강해지고 싶은 심정에서 기인한 것이다.] 자신한테 기대는 게 그렇게 싫으냐고 쓴웃음을 짓는다. 후시구로의 실력과 잠재력은 이타도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지만 문제는 최선을 다 하는 법을 모르는 것에 있음을 지적하고, 그 말에 발끈한 후시구로가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뜻이냐고 되묻자 '최선을 다 하지 '''못한다''''는 뜻이라고 정정해준다. 교류회의 야구 대회를 예시로 들며 어째서 그 때 번트를 보냈냐고 물어보고 당시 본인이 아웃 당하는 것을 감수하고 쿠기사키를 출루시키는 선택을 한 것임을 간파하고는 자신과 이타도리라면 무조건 홈런을 노릴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눈높이를 맞춰주면서 야구는 단체 경기이고 각자의 역할이 있기에 당시 후시구로의 번트는 나쁜 결단이 아니었지만 주술사는 어디까지나 개인 경기이고 죽을 때는 혼자라며 드물게 엄격한 모습을 보인다. 비기를 전제에 두고 자신이 희생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마인드에 치우쳐진 후시구로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자신은 물론 나나미의 수준조차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는 '''"죽어서 이기는 것과 죽어도 이기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좀 더 욕심을 내고 최선을 다하라는 진지한 충고와 함께 후시구로의 이마에 딱밤을 날린다.[* 원작 보너스 만화를 보면 그 딱밤 때문에 후시구로의 이마에 피가 났다.] 후에 우타히메와 전화를 하는 동시에 커피에 각설탕을 넣고 티스푼을 휘저으면서 1학년 학생들이 스쿠나의 손가락이 있던 특급 주령과 전에 털린 [[주태구상도]] 에소우, 케치즈를 격파했다는 소식에 기뻐한다. 쉬는 날에 고죠랑 오래 통화하고 싶지 않다는 말에 술자리를 주선하는 것에 대해 '성과'는 있었냐고 묻는데 '전혀 없었다'는 말과 함께 우타히메를 포함해서 다들 바쁘다며 우타히메가 '학생들에게도' 물어보냐며 말하자 자신은 술 마실 줄 모른다며 무알코올이어도 상관 없다고 '그대로 계속' 확인 작업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고 우타히메 주변에는 뭐가 있을지 모르니까 내통자가 [[얼티밋 메카마루|학생]]일거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메이메이의 계좌에 거액의 돈을 입금하며 부탁한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메이메이는 ATM기기 앞에서 통장에 찍힌 고죠의 이름으로 들어온 거액의 돈을 보면서 크게 웃는다.][* 주술사의 승급은 추천제이며 고전의 담임 교사가 담당 학생의 승급을 추천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하고 제자들의 승급을 추천할 자격을 갖춘 1급 주술사인 메이메이에게 암묵적으로 부탁을 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